25년전 서태지 포스터 속의 소녀 신세경의 바른성장
1998년, 어린 신세경은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정규 5집인 'Seo Tai Ji'의 <Take Five> 포스터로 8살의 어린 소녀가 데뷔했다. 당시 극비로 진행되었던 앨범 작업이어서 감기약 광고 인 줄 알았다고 한다.
25년후 그 작은 소녀는 훌륭하게 성장한다. 대표작도 생기도 야무지게 연기력도 향상한다.
출연작이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성장이 눈에 보이는 배우가 되었다.
토지, 선덕여왕, 지붕 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언맨,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아라문의 검 등 하나같이 주옥같은 K드라마이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각종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평소엔 털털하고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대조적인 SNS의 업로드로 더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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