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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뷔 V 김태형] 궁금하다

bigsi 발행일 : 2023-09-08

한국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한국 남자연예인 1위, 해외 언론 여기저기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 우리나라가 뷔의 보유국이다. 자랑스러워라.

BTS 뷔 V 김태형이 궁금하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솔로로 데뷔했다. 성형외과 인사들이 인정한 황금비율의 T존미남, 자연 미남으로 존재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줬는데 가수로써도 능력이 탁월하다. 독보적인 저음과 음색, 자작곡들로 또 아미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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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뷔 인스타그램 @thv

본명 : 김태형
예명 : V 라틴문자로 공식적으로 '뷔'라고 발음한다.
출생 : 1995년 12월 30일 대한민국 대구 출생
신체 : 179cm / 62kg / AB형
학력 :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MBA / 휴학)
소속사 : BIGHIT MUSIC 
소속그룹 : BTS
데뷔 : 2013년 방탄소년단 
취미 : 사진 찍기, 음악감상, 미술전시회관람, 고전영화감상, 그림 그리기
좌우명 : '그므시라꼬' 경상도사투리로 '그게 뭐라고, 아무 걱정할 것 없다.'라는 뜻이다.
별명 : 태태 - 태태어가 있을 정도로 그만의 말투가 있다. 조사 빼먹고, 어순 바꾸고, 단어 건너뛰는 문법 안 맞지만 의미는 통한다.
          명동영 - 팬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를 줄인 말이다.
          VANTE - 본인이 직접지은 별명으로 Ante Badzim과 Van Gogh에 본인 예명을 조합한 이름이다.
          CGV - 얼굴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잘생긴 나머지 CG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으로 CG + V를 합친 말이다.
MBTI : INFP
훈장 : 화관문화훈장
링크 : 인스타그램 @thv
성격 :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가림이 없고 다정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격이다. 할머니와 각별해서인지 어른들 앞에서 거리낌 없이 손주미도 발산한다.  조용히 지켜보다가 배려해 주고 챙겨주는 섬세한 성격이라 멤버들이  모두 뷔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멤버들에게 행복전도사이다. 
성장과정 사진모음 :  과거사진 : 방탄소년단 뷔 (tistory.com)

평가

미소년 외모와 허스키하고 낮은 목소리로 방탄소년단의 보컬라인 중에서도 유일하게 허스키한 중저음이라 곡의 도입부나 킬링파트를 자주 담당한다. 뷔는 아이돌로서는 보기 드문 바리톤 음색의 소유자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위키피디아 논클래식 바리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깊고 부드러운 저음부터 깨끗한 가성까지 다양하게 소화 가능하며 따뜻한 음색부터 날카로운 음색까지 전부 구현 가능한 보컬이다. 빌보드는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라고 뷔의 보컬을 평했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마음을 달래주는 뷔의 저음은 전체 BTS 사운드의 핵심 요소"라고 극찬했다. 뷔의 깊은 저음과 독특한 음색은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2014년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라이프에서는 영화 '시스터 액트 2'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이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공연을 펼친 아이리스 스티븐슨에게 레슨을 받았다. 그녀는 뷔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너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구나! 너의 목소리는 매우 소울풀하며 네가 노래할 때 사람들은 뭔가를 느낄 거야."라며 칭찬을 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뷔가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어려운 아리아인데 반주도 없이 음을 정확히 잡고 부르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뷔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관심이 갔다. 바리톤인데 높은음까지 있는 테너곡을 부르는 대단한 음역대를 갖고 있는 게 놀랍다. 오페라에 나오는 듀엣을 태형이와 불러보면 정말 좋겠다는 상상을 해봤다."라고 극찬했다. 그 후에도 뷔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넘버 '그 눈을 떠'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 "태형이는 굉장해!"라고 감탄하며 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뷔 신곡을 들으며 힐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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