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박성훈, 악역인듯 악역아닌 매력

선한 듯 악한 듯 오묘한 인상이 배우 박성훈의 매력입니다. 아 금사빠 또 남의 집 잘난 배우아들에게 관심이 생깁니다. 아니 이렇게 연기 잘하고 매력 있는데 어떻게 팬이 안될 수 있겠어요.

 

• 출생 : 1985년 2월 18일 (39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3cm, 70kg, A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 반려견 박스(미니어처 핀셔)
•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8년 영화 《쌍화점》 (데뷔일로부터 +5558일, 15주년)
• 출연작
  영화 : 쌍화점,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하늘에 묻는다, 유포자들, 지옥만세
  드라마 : 총각네 야채가게, 해를 품은 달, 빅,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나쁜 가족들, 매드독, 흑기사, 리치맨,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 조선구마사, 드라마월드, 희수, 유포자들, 더 글로리 파트 1, 더 글로리 파트 2, 유괴의 날, 선산, 눈물의 여왕, 오징어 게임 시즌2
• MBTI : ISFJ 

 

 

 

배우 박성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2024년 tvN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tvN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시청자들에게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이 드라마는 복잡하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강렬한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많은 이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죠. 너무 귀엽게 대성통곡하는 김수현도 재미있고 얼음여왕으로 나오는 김지원도 예쁘고 불청객 악역이지만 박성훈도 멋있게 나옵니다. 다 끝나야 몰아보기 깔끔하게 할 수 있는데 이 드라마는 못 참겠어요.  

 

 

 

 

긴장 포스터로 드러난 삼각관계의 서막

2024년 tvN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근 공개된 포스터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화려한 식탁에 앉아있는 장면을 배경으로, 뒤에서 그들을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포스터는 마치 한 편의 서스펜스 영화를 방불케 하는데요, '일생일대의 사랑, 인생 최대의 위기'라는 문구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백현우와 홍해인의 경직된 표정과 달리 윤은성은 능글맞은 미소를 띠며 세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듯합니다. 이 포스터만으로도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박성훈, 드라마를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존재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에서 M&A 전문가 윤은성 역

 

'눈물의 여왕'에서 박성훈은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아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고아 출신으로 비극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는 윤은성은 어린 시절부터 보인 이중적인 성향으로 극 중 인물들과 시청자들에게 섬뜩함을 전달하고 있죠. 그는 진정한 목적을 숨기고 홍해인과 백현우 부부의 삶에 은근히 개입하며 불안정한 기류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그의 조잡한 말투는 오히려 그의 캐릭터에 더욱 깊이를 더하고, 그의 앞날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새로운 인물의 등장

 

 

드라마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윤은성은 홍해인의 옛 동창이자, 그녀가 운영하는 헤르키나 브랜드 입점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등장으로 홍해인과 백현우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죠. 특히, 윤은성이 감추고 있는 비밀과 그가 백현우 부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입니다. 그의 불안정한 감정과 예측불가한 행동은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죠.  

 

 

 

시청률 상승을 이끄는 연기력과 스토리

박성훈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그의 탄탄한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층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죠. 이러한 그의 활약은 '눈물의 여왕'이 단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그들이 맞이하게 될 운명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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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ZED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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